[용인신문] 한해를 마무리하는 교수신문의 한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에서 보듯 우리 사회는 갈등과 반목의 연속이었다. 정치권은 여당과 야당, 사법부는 검찰과 경찰, 노동계는 노와 사, 국제적으로는 한일, 한미, 한중, 남북, 북미 등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 편한 공명지조에서 자유로운 곳이 없었다. 이제 한해를 떠나보내며, 새해에는 상생과 협력의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아듀~공명지조! <김종경 기자>
[용인신문] 한해를 마무리하는 교수신문의 한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에서 보듯 우리 사회는 갈등과 반목의 연속이었다. 정치권은 여당과 야당, 사법부는 검찰과 경찰, 노동계는 노와 사, 국제적으로는 한일, 한미, 한중, 남북, 북미 등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 편한 공명지조에서 자유로운 곳이 없었다. 이제 한해를 떠나보내며, 새해에는 상생과 협력의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아듀~공명지조! <김종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