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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독립·자치경찰제 정착 위한 지원 총력”

주상봉 경기남부 재향경우회장

[용인신문] 주상봉 용인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경기남부(도)재향경우회장에 재임됐다. 주 회장은 20대 회장에 이어 21대에도 경기남부(도)재향경우회를 이끌게 됐다.

 

지난달 27일 수원월드켭 경기장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재임에 당선된 주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후배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사에서 “경기 지역 자유민주수호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학교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후배 경찰들을 적극 지원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회원 역량을 한데 모으겠다”며 “공상 경찰 위문, 전·의경 격려, 회원 안보체험 등 호국정신함양을 위한 활동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주 회장은 경찰의 오랜 숙원이던 수사권 독립과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주 회장은 지난 13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수사권 조정의 핵심은 경찰 수사에 대한 검찰의 지휘권을 폐지하고 경찰에 1차 수사종결권을 부여하는 것”이라며 “올해부터 시행된 경찰 중심의 책임 수사가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후배들을 위한 지원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77년 용인경찰서 정보과에서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경기지방경찰청 정보계장, 경북 고령경찰서장 등을 역임한 주 회장은 퇴임 후에도 용인에 거주하며 지역 사회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퇴임 직후 무보수 명예직의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을 맡아 지역사회의 장학기금 기부를 역대 최대로 이끌어 내는가 하면, 지난해 출범한 초대 용인시 민선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용인시의 첫 경기도민체육대회 유치를 이뤄냈다.

 

또 (사)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 회장으로 지역 내 불교전통문화 계승과 처인승첩 등 불교 문화재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 회장은 “용인에서 첫 발을 디딘 공직생활을 용인에서 마무리 한 만큼, 용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다 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어렵게 유치에 성공한 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용인시의 불교 문화와 유적들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활성화 시키는데 남은 열정을 다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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