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지난 12일~18일까지 스승의 날을 맞아 온라인 및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강의하는 평생교육 강사 17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ZOOM으로 실시하는 평생교육 강의 시간에 감사 인사와 더불어 박수를 전했다.
한 어르신은 “코로나19에도 지속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선생님들에게 대면으로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는데 화상으로나마 전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 시기 어르신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평생교육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 여가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