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농협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직판장 전경 포곡농협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직판장 전경 [용인신문] 포곡농협(조합장 김순곤)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온라인 출하자 교육 이외에 원격교육 진행이 어려운 농가들을 위해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소수 인원이지만 엄격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입구에서 발열체크 및 세부 명단을 작성하고 강의실 내에서는 마스크 사용을 엄수하는 등 더욱 신경을 곤두세우고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김순곤 조합장은 “농산물의 판로 확보와 신선함도 중요하지만 출하자들의 건강이 우선돼야 건강하고 좋은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며 “로컬푸드 출하 시 입구 발열체크와 방문기록이 우선돼야 하며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출하를 자제하고 담당자 사전 연락으로 동선을 파악하는 등 현시점에 맞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로컬푸드 출하자 대부분이 고령으로 감염에 취약할 수 있다. 이날 교육은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라는 내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포곡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농산물들은 이처럼 마트 담당자들의 철저한 관리하에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 e하나로마트 농협몰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나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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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사이버시티와 용인시소상공인연합회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용인사이버시티와 용인시학원연합회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용인신문] 용인사이버시티(운영위원장 김종경)는 지난 14일 오전10시 용인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연식) 및 용인시학원연합회(회장 이경호)와 각각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용인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은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상호 우호적으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용인사이버시티는 코로나19 비대면 시대 최적의 사이버 플랫폼으로 온라인 공간에 지역 전체를 하나로 묶어 소통, 교류, 상생하는 지역공동체 플랫폼으로 인터넷방송시스템을 갖춘 영상 기반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즉, 시민을 중심으로 정치인, 소상공인, 각종 단체, 공공기관 등이 한 공간에서 상호 교류 및 소통, 나눔을 통해 향후 용인시 전체가 사이버시티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사회 공동체를 이루게 된다. 궁극적으로 소비자 권익향상, 회원의 일자리 창출, 매출 성장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용인사이버시티가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용인시소상공인연합회와 용인시학원연합회는 인터넷
[용인신문] ‘제이비트거래소(대표 이서진)’와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대표 정세균)’는 상호 지분스왑 투자를 통한 공동운영 투자협정 조인식(MOU)을 29일 오후 5시에 실시했다.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는 전국 243개 지역별 구축를 통해 지역언론사, 공공기관, 직능 사회단체, 동호회 등 지역 소재 기업들에게 비대면 시대에 단체 회원관리 등 소통을 할 수 있는 전용 ‘인터넷 방송 시스템(홈페이지겸용)’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단체, 기업의 활성화와 지역경제공동체로 발전시켜 블록체인기반의 지역페이와 코인거래소 등의 연동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종합 금융 플랫폼 H&B 제이비트거래소는 다년간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며 축적된 기술 및 운영 노하우 축적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는 위치 정보기반 OMO플랫폼 ‘단골쿠폰앱’ 운영시스템을 전국 지자체별 사이버시티를 통해 ‘지역경제공동체플랫폼’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때 전국의 지역별 가맹점을 통해 발생되는 매출에 비례하는 나눔수수료(약10%)를 지역페이와 더불어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으로 운용하게 된다. 궁극적으로는 이를 통해 개인의 복지와 단체의 활성화, 일
[용인신문] 용인축산농협(조합장 최재학)이 지난 6월 1일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달성일자:2021.03.31.)을 수상했다. 용인 내 11개 농축협 중 최초이자, 경인지역 20개 축협 중 수원화성오산, 안양, 양주, 평택, 파주, 연천축협에 이은 6번째다. 지난 1983년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해 2016년 상호금융대출금 5000억원, 2019년 7000억원을 달성한 이래 2021년 03월 대출금 1조원을 달성했다. 5월말 기준 상호금융대출금 잔액 1조 571억원으로 전국 1118개 농축협 중 45번째, 경기 161개 농축협 중 15번째 대출금 규모를 달성하고 있어 전국 농축협 중에서 최상위권 축협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상호금융예수금 1조 2000억원(달성일자:2021.02.23.)을 동시에 달성해 신용사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 최재학 조합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과 조합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가 2조, 3조원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용인축산
원삼농협하나로마트 매출 100억 원 달성탑 전수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좌측 원삼농협 오태환 조합장과 우측 용인시지부 이의도 지부장이 나란히 섰다) 로컬푸드 직매장도 운영 ‘윈윈’ 주민·조합원 사랑 받는 공간 [용인신문] 지난 2017년 9월 22일 영업을 시작한 원삼농협(조합장 오태환)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직매장이 지난해 매출 100억 원을 달성, 지난 10일 원삼농협에서 이의도 NH농협 용인시지부장으로부터 NH농협중앙회장 명의의 달성탑을 전수 받았다. 신축 이전에는 본점 지하의 좁은 매장에서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며 다양한 물건을 구비할 수 없는 것은 물론 비나 눈이 올 때면 어르신들이 대부분인 마트 이용 손님들이 어려움을 겪어왔었다. 당시 기존 경제사업장 터에 신축한 지상 3층 건물은 연면적 2200㎡로 1층의 약 900㎡를 마트로 설계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층간 엘리베이터도 설치했다. 또 상품 종류별로 코너를 마련한 뒤 이용 손님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하나의 코너를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할애하면서 농촌농협 하나로마트로써의 특징을 살렸다. 원삼면에서 작은 규모라도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라면 생산물의 양에
[용인신문]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장한묵)와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대표 정세균)가 28일 신안산 대학로 도서관에서 선교 활성화 및 공동사업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MOU는 ‘코로나19’로 급격히 위축된 선교 활동과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하면서 손을 잡게 됐다. 앞으로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는 안기총 회원사 1006개 교회의 선교 활성화 및 공동사업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 연동 ‘돌핀스TV 개인방송 홈쇼핑시스템’등을 제공하게 된다.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www.koreaddk.com)는 회원끼리 다양한 상품, 지역별 특산물, 우수상품 발굴, 우수한 콘텐츠 등을 소개해 중간 유통 없이 회원 간 공유, 직거래를 통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게 된다. 또 개별 자영업 소상공인(가맹점)들에게는 매장에 방문하는 손님들을 충성도 높은 단골 고객으로 만들어 꾸준하게 가맹점의 매출 증가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공하게 된다. <박기현 기자>
[용인신문] 용인시는 동네 슈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슈퍼 육성 사업’ 에 참여할 점포 10곳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동네 슈퍼에 첨단 장비를 도입해 야간 시간에도 추가 매출을 올리고 노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선정된 점포는 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출입인증장치, 무인계산대, 보안장비 등의 스마트기술 구축 비용과 컨설팅, 교육, 마케팅 등으로 최대 7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원대상은 연 매출 5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 5인 미만, 매장 면적(공용면적제외) 165㎡미만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기타 음·식 위주 종합소매업’ 에 해당하는 동네 슈퍼다. 희망자는 16일까지 시 일자리정책과 담당자 이메일(neonsis20@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서류·현장평가 등을 거쳐 5월 중 스마트슈퍼 전환 최종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동네 슈퍼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의도)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고객 사은행사를 실시중이다. 행사는 지난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간 실시되며, 용인시지부와 시지부 소속 출장소(용인시청<출>, 처인구청<출>, 기흥구청<출>, 수지구청<출>) 등 5개 사무소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사 기간 중에 신용카드(신규), 개인IRP, 주택청약, 적립식펀드, 신탁, 대출, 급여이체, 계좌이동제 등을 신청한 고객에게 가입 상품별로 응모권이 지급되고 7월 1일(목) 경품추첨을 통해 1등 공기청정기, 2등 자전거, 3등 용인백옥쌀(10kg)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의도 지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꾸준히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소중한 고객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의 역할에 충실하고 사회공헌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의도)는 지난 1일 10시 시지부 2층 회의실에서 용인동부경찰서(서장 황재규)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나선 직원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달 19일 용인시지부 직원 A씨와 책임자 B씨는 차량 관련 캐피탈 대출 상환 목적으로 1,7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보이스피싱을 의심했다. 고객에게 인출 경위에 대해 물어 해당 캐피탈 측에 직접 연락해 문의한 결과 가상화폐 등의 문제로 가상계좌 개설이 어렵다며 직접 현금으로 회수해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보이스피싱임을 확신했고, 캐피탈 대표 전화번호와 메신저로 받은 앱이 가짜였다는 사실을 철저한 확인과정을 거쳐 1,7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이의도 지부장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지킬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하고, 동부경찰서에도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금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