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15일(화) 인천시청에서 ‘사랑의 나눔 with 米’전달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행사는 아이돌 가수그룹 EXO 세훈이 쌀 10톤을 후원하여 사단법인 조리사회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의 기탁을 통하여 마련되었으며, 기부된 쌀 10톤은 모두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에 기증된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노숙인 및 경제적으로 어려워 식사를 거르는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는‘사랑의 빨간밥차’를 매일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는 관내 취약계층과 기부단체를 연계하여 행복을 전달하는‘행복한 감동 릴레이 프로젝트 사업’을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사회 공헌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프로젝트 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용인신문)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최저임금 인상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일자리 안정자금의 우수사례 발굴 및 신청률 제고를 위해 주최한 ’일자리 안정자금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5월 16일(수) 14시 30분 서울합동청사 5층 스마트룸에서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사업주를 비롯하여 그 가족, 아파트경비원 등 근로자, 학생, 일반인 등의 적극적인 관심속에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작품 176편이 접수 되었으며, 1차 및 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11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김현수, 이예진(동아방송예술대학교)씨의 UCC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영상'이 선정되어 상금 2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이 작품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정책 배경과 지원내용 등을 3D 인포그래픽으로 창의력있게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최저임금해결사(UCC)’ 윤동빈씨, ‘희망의 버팀목(웹툰)’ 전대현씨에게 각각 주어졌고, 상금 1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심경우 이사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률이 80%를 넘
(용인신문) 입주자대표회의의 원활한 구성 및 운영을 위해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동별 대표자에 대한 중임 제한이 완화된다. 또한, 입주자등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위허가 또는 행위신고 기준이 완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40일간(’18. 5. 17.~6. 27.) 입법예고한다. 중임 제한*은 무보수 봉사직인 동별 대표자의 준 직업화와 그에 따른 관리 비리 등이 사회 이슈화되어, 인적쇄신을 통한 비리근절을 위해 지난 2010. 7. 6. 도입되어 중임기간 4년이 경과된 2015~2016년부터 본격 적용되어 오고 있는 제도다. * 동대표 임기는 2년으로 하되 한 번만 중임(주택단지 안에서 2년 2회, 최대 4년) 그러나, 동별 대표자가 될 수 있는 공동주택 소유자의 거주 비율이 50~60% 정도에 불과하고, 생업 등으로 관심이 적은 상황에서, 중임 제한으로 기존 동별 대표자가 배제됨에 따라 동별 대표자 선출이 어려워, 입주자대표회의 구성(4인 이상)이 안되거나 의결(정원의 과반수 찬성)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고, 경험 축적에 의한 전문성 단절로 관리
(용인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16일(수)자로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이하 해양과학기술원) 제10대 원장에 김웅서 박사의 선임을 승인하였다. * KIOST : 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and Technology 김웅서 신임원장은 서울대 생물교육학과(부전공:해양학)를 졸업(‘81)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해양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1993년 해양연구소(現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입사하였다. 이후 선임연구 본부장, 제1부원장 등 주요보직을 수행하였으며, 원장 임명 전까지 심해저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을 역임하였다. 주요 연구분야는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 분야 및 해양생태학 분야로 ‘05년부터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수로 활동하였으며, ‘14~’17년 동안 한국해양학회 회장과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용인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전라남도(도지사권한대행 이재영)는 5월17일(목) 오후 3시부터 여수신항 해상 및 오동도 해안에서 중앙정부-지자체-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형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05년부터 실시된 국가재난대응 종합훈련 올해 훈련은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이라는 비전으로, ‘조수-태풍내습-해양오염의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태세 확립’을 훈련 달성 목표로 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 기간 중 태풍 내습에 의해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여수 산업단지 내 송유시설 파손으로 원유 유출이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 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해양수산청, 서해해양경찰청, 여수해양경찰서, 국립해양조사원, 해양환경공단,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어업관리단 등 총 16개 기관이 참여한다. 아울러, GS 칼텍스(주), 수협중앙회, 자원봉사협회 등 민간 업·단체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총 500여 명의 인력과 헬기 1대, 선박 17척, 드론 2대 등 장비가 훈련에 투입된다
(용인신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15일 안전한 병해충 항공방제 실현을 위한 항공방제 직무 비행훈련을 울산 울주군 두동면 훈련장과 관리소 계류장에서 실시했다. 항공방제 비행은 다른 임무비행과 달리 약제 살포를 위해 계곡과 능선을 따라 저공비행을 해야 하며, 고압선과 전기선 등이 산재해 있고 수시로 변하는 기상 변화 등 잠재적 위험요소를 혜쳐 나가야하기 때문에 우수한 비행능력이 요구 되고 고난이도 임무로서, 이번 직무훈련은 5월 28일부터 실시하는 소나무재선 충병항공방제와 7월 초부터 실시하는 밤나무병해충항공방제 등 기타 항공방제 임무수행 능력향상은 물론 안전한 임무수행을 위한 절차 숙달과 현장 대응 적응 능력을 배향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숙희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항공방제 비행 기량 유지는 물론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항공방제에 대한 심적 부담을 해소하고, 무사고 안전비행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용인신문)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한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월천서당(경상북도 기념물 제41회) 일원의 소나무숲에 대하여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상연막방제는 매개충인 북방?솔수염하늘소 우화 최성기인 5월부터 7월말까지 약제, 물, 확산제를 30배액으로 희석하여 연막방제기로 반복 살포하여 매개충의 밀도를 낮추는 방제방법이다. 금회 실시하는 지상연막방제는 휴대 및 이동이 용이하며, 상승 기류를 타고 약제를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여 지역문화재인 월천서당 주변의 소나무숲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한창술)은 “지상연막방제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방제작업과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철저히 해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5월 16일 오후 2시 … 지진행동요령 홍보 및 대응 역량 강화 울산시는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민들의 지진행동요령 홍보 및 지진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단위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지진 대피훈련은 최초 지진 발생 시 경보통제소의 재난위험경보(사이렌 및 음성안내)를 통한 훈련 상황 전파 후 책상·탁자 아래로 대피하고 진동이 멈춘 후, 건물 밖 야외 대피소로 대피하는 훈련이다. 지진발생 전파(재난위험경보, 사이렌) 및 실내대피(약 2분),옥외대피(약 10분) 훈련은 TV 및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훈련 상황을 안내하고, 지진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야외 대피소에서는 사전 체크리스트 리플릿 등을 배포하는 등 지진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훈련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울산시청과 구·군 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공사·공단과 민간기관 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137개 기관, 842개교, 25,000여 명이 이번 훈련에 참여한다. 특히, 주민들의 훈련 참여기회 확대 및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구·군별로
(용인신문) 경기도가 여성 또는 청소년 지원시설에 근무하는 상담사 180명을 대상으로 여성감정노동자 지원 프로그램 ‘나를 만나는 힐링 여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3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힐링 여행은 1회차(5월 9일~10일), 2회차(5월 15일~16일)에는 여성긴급전화 1366,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여성의 쉼터 등 상담사 120여명이 참여했고, 17일과 18일 진행되는 3회차 힐링여행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쉼터 상담사 6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해에는 1366경기센터 등 4개 기관 58명에게 스트레스 측정과 소진예방 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올 해는 대상자를 확대해 한국형 감정노동평가 척도(K-ELS)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지수(PWI)를 통해 개인별 스트레스 강도를 측정하고, ‘경기도 감정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과 마음 치유 및 힐링 코칭 교육을 실시했다. 또, 양평 두물머리와 용문사 산책,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콘서트 공연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스스로 회복력을 되찾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1박 2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는 참여자 중에서 감정노동 척
(용인신문)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디어월드 프로젝트(Dear World Project)에 참여할 크리에이터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어월드 프로젝트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그맨 유세윤과 뷰티 유튜버 유트루 등 유명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 독립 MCN(Multi Channel Network. 1인창작자를 위한 기획사)기업 ‘콜랩코리아(Collab Korea)’가 맡아 운영한다. 디어월드 프로젝트는 소수 정예 글로벌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20인 내외의 크리에이터 또는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디어월드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해외 MCN 전문가가 멘토단으로 참여해 채널 및 콘텐츠 분석, 목표 시청 국가별 특성과 해외채널 트렌드,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노하우, 저작권 관련 회계처리 방법 등을 통합 지원하게 된다. 또 1:1 개별 멘토링으로 크리에이터와 멘토가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며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결과물 평가 등 심층적인 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이밖에도 워크숍과 오픈 세미나를 통해 크리에이터 간 교류기회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목표달성 정도를 점검해 체계적인 성장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