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2018년 4월 4일 (뉴스와이어) -- 글로벌 수영복 브랜드인 아레나가 4월 21일부터 한 달간 ‘제1회 ARENA MAD 4 RACE’ 수영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레나 코리아가 주최·주관하는 ARENA MAD 4 RACE는 수영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토너먼트 형식의 수영 대회이다. 아레나는 국내에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수영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수영인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건강한 수영 문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ARENA MAD 4 RACE는 4인 1팀, 혼성 혼계영 200M 단일 종목으로 팀당 대한 수영연맹 및 각 시·도 연맹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도 1명에 한해 출전이 가능하다. 총 2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6개 지역 예선을 거쳐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최종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번 ARENA MAD 4 RACE는 글로벌 대표 수영복 브랜드인 아레나가 단독 주최하는 첫 대회로 많은 수영인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참가비는 6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가 선물로 지급된다. 접수는 4월 16일까지 대회 사이트를 통해 접수를 하고 있으며,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와 경주시,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27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7일 경주 보문단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1500여명의 외국인 마라토너를 포함한 국내외 총 1만 3천여명이 참가하여 벚꽃 풍경 속에서 천년고도 경주를 달린다. 1992년 ‘한일 양국민이 함께 손잡고 달리자’라는 슬로건 아래 일본과의 마라톤 교류를 위해 시작되었던 이 행사는, 지난 26년간 일본, 대만, 홍콩 등 2만여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참가하며 세계인의 문화 교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해외 홍보 및 참가자 유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으며 마라톤 대회를 연계한 관광 상품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참가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화권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홍콩 · 중국지역 여행 전문매체 및 여행업계 23명을 대상으로 대회 연계 답사여행(팸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27년째를 맞이한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역사문화도시 경주와 벚꽃, 마라톤을 결합한 대표적인 스포츠 관광사례”라며, “올림픽에 이어 생활 스포츠 교류에서도 한
(용인신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전 국민과 축하 하고 기념하는 감사대축제가 4월 7일(토) 오후 4시부터 춘천역 앞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강원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 행사에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과 강원도를 빛낸 선수단을 비롯하여 조직위, 강원도, 개최도시 및 전 시군의 공로자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숨은 기여자들이 주요 초청대상이 되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1부 모두놀이로 Thank You 퍼레이드와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 부대행사가 열리고, 2부 본행사는 오프닝퍼포먼스(시스템 테크니컬 쇼), 오케스트라 대합주, 유치부터 성공까지 감동의 히스토리 영상, 수호랑 반다비 퍼포먼스, 선수단과 올림픽 기여자 감사 퍼포먼스, K-POP 아이돌과 국민가수 축하 공연, 피날레 쇼(불꽃, LED, 조명)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시작은 오후4시, 춘천 중앙로터리에서 행사장까지 문화올림픽에 참여했던 도내 문화예술단체 40팀 1,800여 명의 공연단이 플래시몹과 퍼레이드를 펼쳐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퍼레이드 후 6시 50분까지 이어지는 1부 행사는 부대행사장
흔히들 마라톤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고 한다. 외롭고 고독한 스포츠지만 서로 동반해주며 밀어주고 당겨주는 용인시마라톤클럽연합회 회원들은 전혀 외롭거나 고독한 스포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난달 18일 동아일보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용인시마라톤클럽연합회원 94명이 풀코스에 도전했다. 김종찬 연합회장을 비롯한 4명의 주자가 써브-3를 달성했다. 써브-3는 아마추어 마라토너에게는 꿈의 기록으로 42.195km 풀코스를 3시간 안에 완주하는 것을 말한다. 김종찬 연합회장(2시간57분16초), 수지마라톤클럽 정용상(2:56:45초), 이건우(2:56:46초), 이주명(2:57:56초)를 비롯해 모든 출전선수들이 겨우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제한시간인 5시간 내 완주하는 기쁨을 누렸다. 요즘 개인건강을 목적으로 마라톤이나 조깅을 즐기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이번 동아마라톤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용인마라톤대회에도 150여명의 연합회원들이 각 클럽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연합회회원들은 용인대회에 맞춰 매주 화요일저녁 7시부터 용인공설운동장에서 꾸준한 달리기 연습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용인시
지난달 24~25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제1회 세종대왕배 축구대회에서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축구동호회(회장 박재현)가 1부리그 3위, 3부리그 우승이란 쾌거를 올렸다. 지난 2003년 창단한 용인도시공사 축구동호회는 2011~13년까지 경기사랑리그에 출전해 준우승 2회, 3위 1회를 차지했으며 2012년 생활체육대통령배 준우승, 2015~16년 고용노동부장관배 2연패,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문화체육부장관배 축구대회 우승 등 전국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에서 우승 및 각종 입상을 차지하며 용인도시공사의 명성을 전국에 톡톡히 각인시켰다. 김한섭 사장은 “3부리그 우승과 처녀 출전인 1부리그 3위라는 성적은 쾌거”라며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21~22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제9회 고용노동부장관배 축구대회에서는 우승을 각오로 출전해 지난해 출전을 거부당해 3년패에 제동이 걸린 아픈 기억을 설욕한다는 계획이다.
(용인신문)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여자 수영 및 여자 롤러팀이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4개의 메달(금 2, 은 2)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8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서 여자 접영 100m 박진영 선수는 1분 00초 26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m에서도 2분 13초 28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활약을 펼쳤다. 올해 공단에 새로 영입된 이도륜 선수는 여자 배영 200m에서 1위 선수와 0.1초 뒤진 2분 16초 22의 기록으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공단 여자 롤러팀 박민정 선수는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제37회 전국남녀 종별롤러경기대회 500m 부문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는 좋은 결실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대전시와 공단 운동부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가 국내 대표 메이저 골프대회를 연속적으로 유치해 한국 골프 메카도시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명성이 높은『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이하 한국여자오픈)를 3년간 유치해 화제다. 인천광역시와 기아자동차(주), (사)대한골프협회는 3월 30일(금) 시청 접견실에서‘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부회장,그리고 권혁호 기아자동차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여자오픈은 올해부터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중·장기적으로 인천 MICE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글로벌 기업으로 충실한 역할을 담당해 사회적 공헌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으며,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로 대회 32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여자오픈은 1987년 처음 개최되어 그 동안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들을 다수 배출해 온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골프대회로 국내 유일의 내셔널 타이틀 여자프로골프
(용인신문)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4월 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제사회 필수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국경없는의사회를 비롯해 국회의원 권미혁, 정춘숙(이상 더불어민주당), 김명연(자유한국당), 김삼화, 최도자(이상 바른미래당), 김광수(민주평화당), 윤소하(정의당)를 비롯해 국회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이 공동 주최하며,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제보건의료재단이 후원한다. 국내외 보건의료 분야의 주요 이슈인 ‘필수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강화’ 정책 과제를 놓고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와 국회 원내 5당이 모두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199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면서 국경없는의사회는 필수의약품, 백신, 진단도구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필수의약품 강화 캠페인(이하 액세스 캠페인)’ 출범했다”며 “영리성이 낮은 질병에 대한 연구개발이 현저히 부족하며, 공익적 가치와 필요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의
(용인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전충렬 사무총장은 한국을 방문한 Gustavo Dia Vas Da CONCEICAO 앙골라 국가올림픽위원회(이하 "NOC") 위원장과 3월 28일 면담을 가졌다. CONCEICAO 위원장은 한국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에 대한 축하인사로 면담을 시작하였다. 위원장은 양국 스포츠교류를 통하여 상호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며, 앙골라 국가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우수 성적을 거양하기 위해 태권도와 유도를 전략 종목으로 육성하고 있어, 이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는 한국의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앙골라 대표팀이 우수한 경기력을 갖고 있는 농구와 핸드볼 등 종목에서도 스포츠교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이에, 전충렬 사무총장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개발도상국지원 프로그램에 대하여 소개하고, 올해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개발도상국 태권도 지도자 교육과정에 참가할 것을 권유하였다. 양국 스포츠교류 방안과 스포츠행정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면담을 마친 CONCEICAO 위원장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으로 이동하여 이재근 선수촌장과 면담을 갖고, 대한민국 스포츠 경기력의 원동력인 선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28일 마포 스포츠클럽에서 ‘2030 스포츠비전’ 대국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30 스포츠비전’은 ‘사람을 위한 스포츠, 건강한 삶의 행복’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2030년까지의 스포츠 정책의 방향과 핵심 과제들을 담았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2030 스포츠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스포츠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4차례의 권역별 포럼(서울, 부산, 광주, 대전)과 온라인을 통해 총 1,502건(권역별 포럼 119건, 온라인 1,383건)의 의견을 접수했으며, 이러한 의견들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채택할 수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전문가 포럼과 관계기관 공동 워크숍을 여러 차례 개최했다. 먼저 스포츠를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보편적 복지로 규정하였다. 국민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동하기 편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체육시설·지도자를 늘려 나가는 한편, 지역 체육회가 생활체육 활성화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평창패럴림픽의 감동이 장애인 생활스포츠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애인 스포츠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