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에서는 연말정산이나 퇴직정산 시 직장가입자의 추가정산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보수월액 변경신청 강조기간’을 운영한다. 근로자의 보수가 변동될 때 바로 보수변경을 신청해 정산에 따른 추가부담을 최소화 하는 절차로 올해 1월 1일부터 100인 이상 사업장은 보수변경 신청이 의무화 됐으며 향후 100인 미만 사업장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사용자가 사업장의 ‘직장가입자보수평균인상·인하율통보서’ 또는 ‘직장가입자보수월액변경신청서’를 작성, 소속 지사에 제출하거나 4대사회보험포털, 웹EDI 등을 이용해 신청하면 보수변경신청 월부터 반영된다. 관련서식은 공단홈페이지(www.nhis.or.kr) 정보공개/서식자료실/보험료부과에 게시돼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건강보험 미적용 사업장 소속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6월1일~30일까지 건강보험 가입 강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1인 이상 근로자(상용근로자, 1월 이상 고용 일용근로자, 1월간 60시간 이상 시간제 근로자, 법인이사)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반드시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건강보험에 미가입 하는 경우 직권가입 및 국민건강보험법 제115조(벌칙), 제119조(과태료)의 규정에 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 사업장 사용자는 ‘건강보험 사업장(기관) 적용신고서’와 ‘4대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취득신고서’를 작성해 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및 4대 사회보험사이트(www.4insure.or.kr)에 신고하면 된다.
'16년도 달라지는 금연치료 지원 사업 안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6년도 4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상급종합병원 및 서울소재 병원(간호 3등급 이상)으로 조기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병인이나 환자 가족 대신 병원 간호전문인력(전문간호사·간호보조인력)이 간병을 24시간 전담하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는 돌봄 서비스이다. ́15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지방 중소병원부터 확대 시행 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명칭을 바꿔 확대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가족, 간병인 등의 병실내 숙식 및 간호로, 메르스와 같은 위급상황 시, 감염병 발생률 증가와 병원의 관리․통제가 어려웠고, 간병비 증가로 가계재정에 부담이 되어왔다. 외부 간병인 고용시 1일 8만원의 간병비가 지출되었지만, 제도의 확대 시행으로 간호간병입원료 적용을 받아 환자 본인부담금이 2만원(종합병원, 6인실 기준)으로 대폭 줄어들고, 병원 내 감염비율 등 각종 환
▲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 직원들이 에버랜드를 찾아 지사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지사장 박은주)는 지난 13일 오후, 에버랜드를 찾아 2016년도 지사 단합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일과 후 전 직원이 모여 장미불꽃축제 및 퍼레이드 등 문화행사를 관람하고 휴양 및 놀이공원을 즐기며 잠시지만 심신을 정화했고 아울러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내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의 새로운 10년을 향한 뉴비전 및 미래전략의 구체적 실행력 강화와 직원이 행복한 신조직문화 구축, 상호 배려와 존중,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지난해 정부청렴도 평가 관련 매우우수기관 선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투명하고 책임지는 공정한 업무처리와 부패ZERO 청렴공단, 국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공단 상 실천을 위해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 실천결의도 표명했다. 박은주 지사장은 뉴비전을 통한 지속적인 내부 실행력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은 조직의 상생과 발전에 필수적인 조건이라며 직원들과의 다양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청렴생활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 건강보험 오는 6월 23일부터 건강·연금 보험료 연체금 계산방식이 기존 월할 계산방식에서 납부기한 경과 일수에 따라 연체금을 가산토록 하는 일할 계산방식으로 법령이 개정된다. 납부기한 30일이내의 경우 현행 1개월까지 보험료의 3%를 가산했으나 1일 경과마다 1000분의1(최고 3%이내)을 가산토록 했으며, 30일 초과한 경우 현행 1개월마다 1%를 가산해 최고 9%까지 가산했으나 1일 경과마다 3000분의1(최대 9%이내)을 가산토록 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연일수에 대한 연체금 계산으로 단기 체납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서부지사는 지난달 24일 수지구 신봉동 소재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서 용인시 의약단체 및 관계기관이 실시한 등반대회에 함께 참석해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 실천다짐을 위한 결의대회를 펼쳤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서부지사(지사장 백용호·박은주)는 지난달 24일, 수지구 신봉동 소재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서 용인시 의약단체 및 관계기관이 실시한 등반대회에 함께 참여해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 실천다짐을 위한 결의를 함께 다졌다. 이 날 행사에는 용인시 의·약단체(한의사·치과의사·의사·약사회) 및 관계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동부지사 및 보건소) 단체장, 관계자, 회원가족 등 55명이 참가했고 공단 직원들은 등산로 주변 일반 시민들에게 금연홍보 리플릿과 청렴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의·약단체 관계자들은 공단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실시와 담배소송, 금연캠페인, 금연치료의 건강보험 지원 사업, 건강보험 보장성 지속 확대, ICT기반 건강보험증 개선, 합리적이고 공정한 부과체계 개선에 대한 노력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지난달 28일 지사 사무실에서 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실천단을 발족했다. 청렴실천단원들은 윤리의식제고 및 윤리경영실천 생활화로 청렴공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친절하고 책임 있는 민원응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백용호 지사장은 올해는 신설 용인동부지사가 청렴도평가를 받는 원년임을 강조하고 팀별 청렴활동 추진상황 공유 및 청렴도 취약부분에 대한 자율적선제적 대응으로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을 이룩하고 청렴도 매우 우수기관을 넘어 국민으로부터 더 신뢰받고 사랑 받는 청렴공단 구현에 전 직원의 역량 결집과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접수기간: 2016.3.17.(목) 09:00 ~ 3.29.(화) 18:00 - 접수방법: 인터넷 접수(www.nhis.or.kr) 접수기간 중 24시간 접수 가능 ※ 인터넷 접수 외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의 접수방법은 인정하지 않음. - 접수 관련 유의 사항 인터넷 접수 마감일에는 지원자 폭주에 따른 시스템 과부화로 원활한 접수 등록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마감시간에 임박한 접수는 삼가시기 바랍니다. ※ 접수 마감시간(3.29. 18:00)까지 최종 제출되지 못한 입사지원서는 무효처리 되오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증빙서류: 입사지원서 기재 내용에 해당하는 증빙서류는 스캔하여 등록(업로드)하시고, 증빙서류 미등록 시 최종제출이 불가합니다. ※면접대상자에 한해 면접당일에 주민등록초본 등 서류제출 별도 안내 ☞ 최종합격자 발표이후 원본으로 제출된 서류는 3개월 이내에 본인이 요청할 경우 반환(「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참조
▲ 용인중앙시장에서 관계자들과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공단의 담배소송 7차 변론 일정과 발맞춰 용인중앙시장 일원에서 담배소송지지 및 금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단은 KT&G 등 담배회사를 상대로 담배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연을 원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금연치료제 또는 보조제를 처방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 금연치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연치료 참여 의료기관은 공단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http://www.nhis.or.kr) 또한, 지난달 24일 전체 보건의료계를 대표하는 6개 의약단체와 8개 전문단체 및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범국민흡연폐해 대책단’을 발족, 담배소송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금연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용호 지사장은 “향후 보건의료단체 및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용인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사업은 물론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자의 건강 유지·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지원서비스를 대폭 강화 하겠
▲ 클린공단 실천 결의 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지난 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실에서 ‘클린공단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윤리의식이 약화될 수 있는 설 명절을 맞아 직원의 윤리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의문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 실천 및 법규 준수와 정직·청렴의 가치로 건전한 기관문화 조성, 업무상 취득한 기관 및 고객에 대한 정보 보호 등을 결의했다. 백용호 지사장은 “직원 모두 6가지 윤리경영 서약 실천으로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클린공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