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채비 분주한 청설모
요즘 웬만한 야산이나 공원에 가면 청설모들이 자주 눈에 띈다. 그런데 청설모들의 일상을 자세히 보고 있노라면 매우 분주하다. 겨울철에 먹을 도토리 등의 열매 종자를 땅속에 저장하거나 바위와 나무 틈새 등에 감추기 위해서다. 심지어 공원을 비롯한 산책로에도 자주 내려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글/사진: 김종경 iyongin@nate.com>
겨울 채비 분주한 청설모
요즘 웬만한 야산이나 공원에 가면 청설모들이 자주 눈에 띈다. 그런데 청설모들의 일상을 자세히 보고 있노라면 매우 분주하다. 겨울철에 먹을 도토리 등의 열매 종자를 땅속에 저장하거나 바위와 나무 틈새 등에 감추기 위해서다. 심지어 공원을 비롯한 산책로에도 자주 내려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글/사진: 김종경 iyongi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