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용인서부지사(지사장 박은주)에서는 2016년 건강백세운동교실 강사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건강백세운동교실 운동 강사로 활동을 원하는 사람은 1월 25일 18:00(우편 도착 분 기준 포함)까지용인서부지사보험급여부(문의전화031-329-4230,또는 1577-1000)로 소정 서류를 갖추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16년 건강백세 운동교실 강사모집 공고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http://www.nhic.or.kr 알림마당-채용)와 건강인(http://hi.nhic.or.kr 좌측하단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으며, 강사모집 소정서류를 다운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지사장 장수목)는 지난달 17일 기흥구 보건소 1, 2층과 청사 앞에서 용인시 의·약단체 및 관계기관과 함께 일반시민을 비롯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 건강부스 운영과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주민 200여명은 체험현장을 찾아 건강부스를 이용해 신체지수, 비만도, 체지방, 골다공증검사를 측정하고 보건소와 기타기관에서 준비한 내과, 외과, 정형외과, 소아과, 충치치료, 침, 뜸, 약물치료 등 무료 의료봉사 치료와 검사를 받고 약물처방 및 복약지도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 한편, 건강부스와 함께 펼친 금연 캠페인은 공단의 담배소송 6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담배소송에 대한 지지와 금연 분위기 확산에 도움을 줬으며 참가자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장수목 지사장은 “뉴비전을 통해 공단의 새로운 10년을 향할 것”이라며 “오늘 행사처럼 지역주민들과의 다양한 교류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지사장 장수목)는 지난달 23일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건강보험 관련 국민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현장 민원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의원은 방문 민원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우수성이 검증된 건강보험제도를 운영하며 용인시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목 지사장은 공정한 부과체계로의 개선과 필수의료 중심의 적정급여 제공을 강조하며 새로운 10년을 향한 공단의 2025 뉴 비전 및 미래전략을 설명했고 의료비 절감을 위한 포괄간호서비스 등 의료보장성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시의회 유향금, 박만섭, 김운봉 의원은 건강보험제도의 현안을 공유하고 시정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반영키로 약속했다.
메르스 관련 영유아 검진기간 1개월 연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으로 검진기관 이용이 어려워져 6월 말까지 검진기간인 영유아의 검진기간을 7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5일부터 영유아 검진기관에 사실을 알리는 한편, 해당 영유아의 보호자에게도 휴대전화 SMS(단문자)와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용인지사 관계자는 영유아검진 뿐만 아니라 일반검진과 암검진 대상자들이 메르스 영향으로 검진기관을 이용하지 못해 연말에 집중적으로 몰려 검진을 못 받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메르스가 진정된 이후에 조속히 검진기관을 방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 용인지사 건이․강이 봉사단(단장 장수목)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사회공헌 행복나눔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생수사랑회, 한울장애인공동체, 용인청소년의 집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공단 창립 15주년 및 봉사단 발족 10주년을 맞아 진행됐으며 봉사단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지사 봉사단은 기간 중 사회복지시설 외에도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자매결연 8세대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주변 환경정리와 말벗지원도 병행했다. 장수목 봉사단장은 공단 직원들의 월 급여에서 자발적인 공제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불우시설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공공기관 최고의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지사장 장수목)는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건강보험 미가입사업장 자진신고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상용근로자, 1월 이상 고용 일용근로자, 1월간 60시간 이상 시간제 근로자 등 1인 이상 근로자(법인의 이사 포함)를 고용한 사업장은 건강보험 적용대상 사업장이다. 지사 방문 또는 팩스, 우편, 인터넷을 통한 4대 사회보험 민원서비스(www.4insure.or.kr)로 가능하다. 정당한 사유 없이 가입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직권가입 및 국민건강보험법 제115조(벌금), 제119조(과태료)의 규정에 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12일까지는 전 국민 대상 비만예방 및 관리사업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 지역사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만예방 및 관리 사업으로 소아청소년비만, 고도비만, 저소득층비만, 직장인비만, 기타 등 5개 분야로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된 사업 중 6건을 선정해 총 56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하며 단계적으로 공단의 비만예방 및 관리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장수목 지사장은 이번 사업 공모를 통해 비만에 대한 국민 인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최근 간병문제로 가족끼리 다투고 경제적·신체적 고통을 못 이겨 환자를 살해하고 간병인 본인까지 자살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다. 보건복지부 통계와 고려대 의대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간병비용이 연간 3조원에 육박하며, 환자 1인당 간병비용은 연 275만원으로 입원비 231만원보다 더 크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간병에 대한 제도적 지원 미비로 가족간병 또는 간병인 고용 등 보호자 간병으로 인한 생업중단, 경제활동 장애, 가정파탄, 환자안전 위협 등 사회적비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선진국은 이미 전문 간호 인력이 간병서비스를 제공, 입원진료비에 간병비가 포함되는 ‘보호자 없는 병원’이 일반적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간호사 1인당 환자수가 15~20명으로 미국과 호주 4~5명, 일본 7명, 영국 8~9명보다 훨씬 높아 간호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입원서비스의 질 저하도 우려되고 있어 현행 간병인제도의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호 인력을 확충해 간병을 입원서비스에 포함하는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지사장 장수목)는 지난 7일 제43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진행된 시청 광장에서의 건강체험관 부스에서 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신체지수, 비만도, 체지방, 골다공증 등을 측정했으며 보건소와 기타기관에서 준비한 금연절주영양사업, 심뇌혈관질환, 폐활량측정, 치매예방, 헌혈참여, 심폐소생체험 등 치료와 검사를 받고 약물처방 및 복약지도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은 간병인 도움 없이 환자의 입원 서비스를 병원 간호 인력이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울 외 지역의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청 받고 있다. 장수목 지사장은 이번 건강체험관 행사와 같은 지역주민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며 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지사장 장수목)는 지난달 17일 분당선 기흥역사 앞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치료의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에 따라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금연희망자에게 상담 및 약제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의 리플릿 배포와 절차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금연치료를 희망하는 흡연자는 금연치료 의료기관(공단 홈페이지 확인 가능)에 내원해 금연치료를 요청하고 기본 프로그램(12주) 동안 6회 이하의 범위에서 상담과 금연치료 의약품 또는 금연보조제 투약비용의 일정부분(30~70%)을 지원 받으며, 약제 처방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1년에 2회까지 금연치료 지원을 제한 할 계획이다. 공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충, 확대 시행 할 예정이며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한 금연 성공자와 금연치료 실적이 우수한 의료기관에 대해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 중이다. 장수목 지사장은 윤리경영은 조직의 생존과 지속적인 발전에 필수적인 조건이라며 이번 금연치료 캠페인과 같은 지역주민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공공기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용인지사(지사장 장수목)에서는 2015년 건강백세운동교실 강사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문의용인지사건강관리부 031-329-4230,1577-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