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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눈에 비친 남과 북, 그리고 통일…

고은 시인 ‘북한문화예술의 전통과 현대/통일이라는 서사시’ 특강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연구소는 지난 10일 제23회 전국학술대회의 일환으로 고은 시인의 '북한문화예술의 전통과 현대/통일이라는 서사시'라는 주제의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

단국대 인문관 소극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이 참석, 고은 시인은 자신이 바라본 세계 역사 속의 남북 통일문제와 문화예술에 대해 열띤 강연을 했다.

   
고 시인은 김대중 정권시절 남북정상회담장에서 낭독했던 시의 창작배경과 당시의 상황을 생동감있게 설명하고, 낭송하는 등 반세기 넘게 한국 문학의 산증인으로 살아왔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그는 현재 단국대 석좌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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