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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지신협, 양지FC를 어부바하다

유망 축구클럽에 500만 원 발전기금 전달 ‘사기충천’

좌로부터 함종호 양지FC 감독, 김중전 양지 FC 이사, 신학철 양지신협 이사장, 이승현 양지신협 전무, 이윤호 처인구 축구협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 양지신협 제공)

 

[용인신문] 지난 20일 양지신협(이사장 신학철)에서는 유망 축구클럽인 용인 양지FC(감독 함종호)에 500만 원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행사는 신협중앙회가 비인기 종목이거나 유망하다고 꼽히는 청소년 스포츠 단체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로 4번째를 맞았다.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청소년 스포츠 단체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선정된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경범)가 양지신협(이사장 신학철)이 추천한 용인 양지FC에 기금을 지급했다.

 

용인 양지FC는 전 국가대표며 현 대전 하나씨티즌 수석코치인 정광석 감독이 지난 2016년 창단, 전국대회에서 8강 이상의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현 국가대표인 전병관·이동원(대전 하나씨티즌 소속) 선수들을 배출했다.

 

현재 용인 양지FC는 이윤호 처인구 축구협회장과 고준혁 코치, 김태일 골키퍼 코치가 조기축구 및 줌마렐라 여성 축구단에 재능기부 하며 지역 축구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지역 금융기관인 양지신협은 신협중앙회와 인천경기 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경영 및 사업평가에서 매년 각각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실적을 달성, 내실 있는 탄탄한 재무구조를 이루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어부바플랜을 통한 소상공인지원, 어부바 멘토링사업을 통한 지역아동센터 후원, 지역 내 초·중학교 장학금 지급, 지역 축구대회 개최, 산악회와 노령조합원을 위한 테마 여행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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